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리웹 20만원 100km 걷기 내기 사건 (문단 편집) === 100㎞ 방송 시작 이후 === 2017년 9월 6일 오전 10시, 유저B가 트위치 생중계로 방송을 켜고 걷기 시작하자 유저A는 언제 내기를 했냐는 식으로 발을 뺐고, 이에 다른 유저들은 유저A를 비난하면서 유저B를 응원, 유저B는 유저A의 내기와 상관없이 서해안까지 130㎞ 걷기[* 원래 100㎞ 걷기지만 일부러 30㎞를 더 걸었다.]를 시작했다. 유저B는 생각보다 큰 어려움 없이 --그리고 봉고맨, 낚시맨 등의-- 지원을 받아가며 순조롭게 성공했다. 이때가 9월 8일 새벽 3시. 방송에 나온 서해안은 [[녹조]]가 떠있는 모습이라 [[루리웹]] 유저들이 4대강의 녹조가 모두 모이는 [[오올 블루|오올 그린]]에 도착했다고 개드립을 쳤다. 유저B는 8일 오전 11시에 후기글을 남겼으며, 많은 유저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유저A로부터 20만 원은 못 받았지만 생중계 당시 Twip을 통해 350만 원 이상 도네이션이 터졌다는 기록이 있으며, 방송은 둘째 날 시청자 수 최고 2650명이 지켜보았다. 도네이션이나 기부를 할 때마다 보이는 B의 감사하는 얼굴과 태도--와 [[컬럼비아]] 모자 광고--가 일품이었다. 방송녹화본은 없지만, 트위치 클립으로 대강의 영상기록이 남았다. 도전 도중 몇몇 보급맨들이 나타나 도움을 주고 사라졌는데, 하이라이트는 인도가 없는 위험구간에서 차량 헤드라이트로 길을 밝혀준 낚시맨으로, 그는 완주 후 B와 함께 소주 한 잔을 기울이고 사라졌다고 한다. 도전하는 도중 식사도 거르지 않았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식당을 갈 때마다 먹게 되는 음식이 칼국수만 나와서 4-5끼 연속 칼국수만 먹었다. 그래서 나온 별명이 칼국수 빌런. 촬영 중 쓰인 기기는 [[갤럭시 A5(2017)|갤럭시 A5]]로, 둘째 날 오후에 소개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